수학을 배우는가, 개인은 어떻게 구체적인 문제의 해결을 통해 수학적인 사고를 하는가 등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런 과정에는 두 가지의 일이 진행 되는데 하나는 수학 자체의 개발이고, 또 다른 하나는 인간이 어떻게 수학을 연구하는가, 즉 수학교육의 입장이다. 여기서 우리는 수학과 수
수학 학습자의 본질과 능력에 대한 문제 등이 수학교육학에서 탐구하는 대상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학교육학은 교육받는 대상, 교육할 내용, 그리고 대상과 내용의 관계로서 성립되는 교육적 상황의 구조와 과정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둘째, 독자적 학문으로서 탐구될 수 있게 하는 자체의 언
교육의 목표와 내용에 변혁을 촉구하고 있다. TIMSS 보고서에 의하면 미국, 영국, 호주, 홍콩 등 많은 국가들이 수학 수업이나 평가에 계산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교과서에서도 계산기 활용 사례와 연습문제를 담고 있다. 우리 나라의 경우도 6차 교육과정에서부터 컴퓨터와 계산기의 사용을
Standards for School Mathematics)」에서는 학교수학의 6가지 원리와 10가지의 규준을 제시하고 있다. 그 10가지 규준에는 수와 연산, 대수, 기하, 측정, 자료분석과 확률과 같은 수학 내용에 관한 것과, 문제해결, 의사소통, 연결성, 표현과 같은 방법적 지식에 관한 것이 있다. 우리 나라의 수학과 교육과정에서는
Ⅰ. 서론
수학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와 수학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미국수학교사협의회(National Council of Teacher's of Mathematics: 이하 NCTM)에서는 1989년에「학교 수학교육과정 및 평가 준거」(Curriculum and Evaluation Standards for School Mathematics)를 발간한 이래, 최근에는 「학교 수학의 원리와 기준」(Principles
: 교사의 교수학적 노력의 초점이 수학적 지식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를 교수하기 위한 모델로 옮겨 가는 것
② 형식적 고착 : 수학적 지식의 형태를 연습시키는 것
즉, 일반화된 공식을 제시하고 그 공식의 의미보다는 학생들이 공식을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연습시키는 과정에 주목하는 현상
향상시키고, 학습 지도 여건을 선진화하여 정보처리와 활용능력을 신장시키는데 역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Ⅱ. GSP활용교육(수학)의 배경
NCTM(1989)은 Curriculum and Evaluation Standards for School Mathematics에서 기술공학에서의 변화와 수학의 응용 영역의 확장이 가져온 수학 자체의 성장과 변화에 주목하
교육, 영어 교육, 기술 교육, 인성교육, 사회교육, 인문과학 교육, 미술교육, 체육. 과거 4년 동안에 일반학교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특수학교들은 이러한 일반적 기술과 핵심 학습영역들을 지침으로 사용하면서 학교교육과정을 개발하고 발달시키기 위하여 노력해왔다(e.g., Fung, Lian, & Ng, 2002;Lian, 2001c, 20
아동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이 수렴됩니다. 좋은 수행을 할 수 있을 만한 충분한 잠재적 지적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IQ 는 보통 또는 그이상임) 학습을 방해할 만큼 심각한 신체적, 생리적 결함은 없다. 가정이나 교육, 문화적 배경에 두드러진 결손은 없다. 이상과 같은 특징에도 불구하고,
교육과정(Base skill course)에 할애하였는데 이 중에서 5%는 학교에서 재량껏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90%인 2,430시간은 읽기/언어(외국어 포함 가능), 수학, 사회, 과학, 음악, 미술, 보건 및 체육의 7개 과목을 학습하도록 되어 있다. 나머지 5%는 학구에서 필요하다고 보는 교과목을 가르치거나 특별활동